/* 모바일 수평 스크롤 금지 */ html, body { max-width: 100%; overflow-x: hidden; }
top of page

“우상 최민식과의 연기 떨렸다”‘카지노’ 마크 역 니코 안토니오

최종 수정일: 2023년 5월 21일

드라마 ‘카지노’에서 오승훈 역 손석구와 호흡을 맞췄던 필리핀 배우 니코 안토니오가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극 중 필리핀 현지 경찰 마크 역을 연기한 니코 안토니오는 손석구와 대립하고 때론 공조하면서 극의 긴장을 높였다.


‘카지노’의 제작진이 현지 배우 캐스팅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마크 역에 니코 안토니오를 캐스팅한 이유는 그의 절실함과 연기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코 안토니오는 캐스팅이 확정된 후 “정말 흥분됐고, 촬영일이 간절하게 기다려졌다. 잠은 당연히 설쳤고 3시간이나 일찍 촬영장으로 나갔다. 전설적인 배우 최민식 앞에 서니 그제야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슬롯머신사이트
슬롯사이트


그는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등 최민식의 여러 작품을 본 열혈 팬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최민식과 촬영장에 함께 있으면 무척 즐거웠다. 하지만 그는 연기하는 순간 표정도 자세도 싹 바뀌는 대단한 배우”라며 소감을 전했다.


촬영장에서 가장 많은 호흡을 맞췄던 손석구에 대한 칭찬도 있지 않았다. 니코 안토니오는 “손석구는 여러 부분에서 마크 캐릭터가 돋보일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며 “마크 역시 나름의 고충이 있는 한 개인이라는 점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캐릭터에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 필리핀 수사기관 CIDG에 직접 방문해 그들이 실제 일하는 방식과 말투, 걸음걸이까지 조사했다고 밝혔다.


















Comments


Commenting on this post isn't available anymore. Contact the site owner for more info.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