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톱스타와 카지노 인연 공개

강병규는 "친한 한국 딜러가 있는데, 어제 D씨가 찾아와서 100만 달러를 주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사람이 어딘가에 가서 나를 언급할 줄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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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는 "카지노에 청바지 사업을 크게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늘 그 연예인 이야기를 하더라"며 "연예인이 고민하는 게 보이더라. 갑자기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게 이상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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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당황하니까 나도 당황한다"며 "라스베이거스에는 환자가 있다. 매년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신정환은 "카지노에 가면서 지인들도 많이 만났다고 들었어요."라고 물었고, 강병규는 "정말 놀랐던 사람이 A씨였다"며 "그 사람도 저를 보고 놀랐다. 당시 저는 방송을 활발히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강병규는 "테이블 앞에 놓인 칩을 보면 그 사람의 현재 심리 상태나 기분을 알 수 있다.31일 유튜브 채널 '채널 고정해'에 '카지노에서 만난 톱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 여기서 강병규는 카지노에서 만난 톱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강병규는 "제 친구 중에 엄청 유명한 배우가 있어요.마카오에 골프 치러 갔다가 바걸 몇 명 불렀어요"라고 말했다.이어 "딜러한테 엄청 혼났어요"라고 덧붙였다.이에 신정환은 "그 사람이 착각한 거 아니냐"고 반문을 했습니다.